서울도 응급실 문닫고 있다. 강남성심병원 응급실 어려워. 추석 의료대란걱정돼. 240822. #응급실대란 #강남성심병원 #추석의료대란
서울도 응급실 문닫고 있다 강남성심병원 응급실 어려워 추석 의료대란 걱정돼 240822 #응급실대란 #강남성심병원 #추석의료대란 서울 대형병원마저 응급실 운영이 힘들어지고 있다 권역 및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지키던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교수들이 전국 각지에서 하나둘씩 그만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전문의가 6명이 채 되지 않는 응급실은 현재 제 기능을 할 수 없다는 주장이 나온다 서울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5명 있었지만 조만간 1명이 그만둘 예정이다 여러 차례 채용 공고를 올리고 있지만 연락은 없는 상황이다 현장 의료진들은 서울 상황도 안 좋다 추석 명절, 진료 대란이 우려된다며 걱정하고 있다 의사가 11명만 남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응급실은 매주 목요일 성인 응급환자 진료가 어렵다 주 7일 12시간씩 교대근무를 유지할 최소 인원이 안 되기 때문이다 한편, 정부는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이 새롭게 발생한 게 아니라 30여 년간 의료개혁이 지체된 결과로 보고 있다 복지부는 진료 차질 최소화 대책을 이행하며 의료개혁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