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이 머무는 곳]하동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의 이국적이고 신비한 곳,Secret & mysterious place Samsunggung in Hadong korea
#하동삼성궁 #삼성궁 #지리산청학동삼성궁 #하동지리산청학동삼성궁 #하동가볼만한곳 경남 하동군 청암면 삼성궁은 어떤 곳일까요? 궁금하여 직접 가보았다 이곳은 지리산 자락에 있는 한줄기의 산이었다 지리산은 계곡과 산이 어우러진 민족의 영산이다 이 곳은 하동 청학동에 위치한 곳으로 수많은 도인들과 옛것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청학동에서 1킬로 이상 산으로 오르면 해발 850미터의 위치에 삼성궁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원래 바위와 나무와 작은 계곡이 있던 곳을 이곳 태생의 강민주라는 분이 우리 민족의 홍익인간과 이화세계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고조선의 소도를 문헌으로 정리하여 실제 그 장소와 같이 복원해 놓은 곳으로 민족의 성조인 삼성을 모셔 놓은 곳이다 여기서 소도라함은 삼한 시대 이래에 천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성지를 말하는 것이고,삼성은 환인,환웅,단군의 세분을 뜻한다 한풀선사 강민주씨는 이곳 일대에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울타리를 치고 1983년부터 초근목피로 연명하면서 화전민이 버리고 떠난 폐허 속 원시림을 몇몇제자분과 함께 가꾸기 시작하여 굴러다니는 돌과 솟대{돌탑}을 쌓았으며 연못을 팟다고 한다 그러하기를 건 40년만에 오늘의 모습이 되었다 지금은 이곳에 도착하면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료는 성인기준으로 7,000원이며 4월에서 11월까지는 08:30분부터 오후 5시까지,12월에서 3월까지는 08:30분부터 오후4시30분까지 개방하여 소도의 모습을 관람하게 하고 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거대한 크기의 청학조형물로된 음식점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 나오고 이를 지나서 조금 오르면 고조선의 소도의 모습을 한 바위와 돌과 글과 그림과 조각이 즐비하게 있다 그중에서도 감히 몇사람의 힘으로 이루었을 것이라고 믿을수 없는 수많은 돌들을 쌓아 놓은 모습과 수십톤이 더 되어 보이는 돌들은 어떠한 과정으로 쌓았는지 정말 신비에 가득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