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포트] 최태원도 신경쓰는 ‘매너손’ …‘균형’과 ‘결례’ 사이
보이는 빈 칸에 들어갈 말 금방 떠오르는 분들도 계실텐데 '매너'입니다. 어제 오늘(27일) 이 명대사를 떠오르게 하는 한 사진이 화제가 됐습니다. 남성은, 다들 아실 최태원 SK 회장이고 여성은, SBS 아이디어 오디션 프로그램에 최 회장과 함께 출연한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최 회장은 학생 옆에 가까이 서면서도 어깨 위에, 살짝 거리를 둔 채로 손을 올리고 있죠. 이른바 '매너손'을 보여준 겁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