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사람까지 모두 잔치에 초대한다는 키르기스스탄 여행기│남편 보는 앞에서 며느리가 눈물 터진 사연│초원의 땅 바람의 나라, 키르기스스탄 여행하기│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2년 6월 14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초원의 땅 바람의 나라 키르기스스탄 4부 신화와 축제의 땅, 비슈케크>의 일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바다와 멀리 떨어진 내륙의 나라, 키르기스스탄 국토의 90% 이상이 산지로 이루어진 산맥국가인 이곳은 해발 3,000mm 이상의 고원에 있는 만년설과 2천여 개의 달하는 호수, 그리고 넓은 초원을 품고 있어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총 길이 2,600m에 달하는 톈산 산맥의 주요 거점지역에 있는 키르기스스탄은 세계 2위 규모의 산상 호수, 이식쿨 호수와 드넓게 펼쳐진 초원을 터전으로 살아가고 유목민, 그리고 초원길로 불리던 옛 실크로드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험한 산세와 만년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광과 실크로드의 역사를 고이 간직하고 있는 키르기스스탄 이런 키르기스 민족 사이에서 우리의 문화를 지키며 사는 고려인 이들은 농지가 부족한 이곳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들만의 유목 생활을 하고 있었다 자연을 경외하고, 그 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키르기스 사람들의 미소를 가슴에 담고 키르기스스탄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해 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초원의 땅 바람의 나라 키르기스스탄 4부 신화와 축제의 땅, 비슈케크 ✔ 방송 일자 : 2012 06 14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여행 #세계여행 #아시아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시골 #오지 #마을 #사람 #휴먼 #드라마 #다큐 #다큐멘터리 #며느리 #결혼식 #돌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