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수사 협조해라"...'집단 탈퇴' 시위 / YTN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벌어진 성 착취 범죄 'n번방 사건'과 관련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텔레그램 본사에 수사 협조를 촉구하는 집단 탈퇴 시위가 전개됐습니다 지난 22일부터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상에서는 'n번방 텔레그램 탈퇴 총공'이라는 키워드로 어젯밤 9시에 동시에 텔레그램을 탈퇴하자는 제안이 공유됐습니다 이 같은 운동을 제안한 SNS 계정은 탈퇴 이유에 n번방 사건에 대한 텔레그램의 수사 협조를 요청하는 문구를 넣고 동시에 계정을 탈퇴해 텔레그램 측을 압박하자고 밝혔습니다 밤 9시 이후로는 트위터 등 SNS상에서 텔레그램을 탈퇴했다는 인증샷이 잇따라 게재됐습니다 최민기 [choimk@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