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제 396호-건설의 새소식

대한뉴스 제 396호-건설의 새소식

한국전력 주식회사에서 서울 마장동 왕십리에 디젤 발전소를 준공. -내자와 외자로 완성된 발전소의 준공식. -시설 용량 18,750KW 출력. -올해 월동 대책의 하나로 예정보다 앞당겨 완성. -발전소 내부의 기계작동 모습. -12월 15일부터 전력을 공급하고 있어 서울의 전기사정을 완화시켜 주고 있음. 강화도와 김포군간의 육로개설 작업 착공식. -바다를 메워 육로를 개설하는 공사. -재건 청년 2만여 명의 손으로 이룩될 이 육로개설 작업은 내년에 완공될 예정. -박정희 의장 참석, 돌을 바다에 던짐. -육로 개설 작업 계획지도, 강화 갑곶리와 김포 성동리. 교통부 인천 공작창, 국산 객차와 화차의 생산 목표 달성. -용접공들의 용접, 깨끗한 객차 내부. -박정희 의장은 완성된 기차를 둘러보고 노고를 치하하는 한 편, 경인전철을 빨리 추진할 것을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