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의 동굴법당 연동사ㆍ 관방제림,그리고 추월산 용마루길로 떠나요

전우치의 동굴법당 연동사ㆍ 관방제림,그리고 추월산 용마루길로 떠나요

전우치의 동굴법당 연동사 전남 담양군 금성면 금성리 산95-1에 자리한다. 담양군청에서 동북쪽으로 9km 되는 금성산 자락, 금성면사무소에서는 북쪽으로 4.5km 거리다. 연동사는 고려시대 11세기 이전으로 역사가 거슬러 올라가며 전우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사찰로 유명하다. 조선시대 의병과 왜군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정유재란 이후 400년 동안 폐허로 남아 있었으나 1990년대 초부터 복원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관방제림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98 ~ 객사7길 37에 위치. 천연기념물 제366호(1991.11.22 지정)이다. 관방제는 관방천에 있는 제방으로서 담양읍 남산리 동정자 마을로부터 수북면 황금리를 지나 대전면 강의리까지 길이 6km에 이르는 곳이다. 관방제가 유명한 이유는 약 2km에 걸쳐 거대한 풍치림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풍치림을 관방제림이라고 부르는데 면적 4만 9228㎡에 추정 수령 300~400년에 달하는 나무들이 빼곡하고 자리를 잡고 있다. 그 모습이 아름다워 1991년 11월 2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2004년에는 산림청이 주최한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수종은 푸조나무(111그루), 팽나무(18그루), 벚나무(9그루), 음나무(1그루), 개서어나무(1그루), 곰의 말채, 갈참나무 등으로 약 420그루가 자라고 있다.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역 안에는 185그루의 오래되고 큰 나무가 자라고 있다. 또한, 관방제림은 여름철 피서지로서 각광받고 있으며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관방제림 주변의 고수부지에 추성 경기장이 위치해 있으며, 2005년 설화가 있는 조각 공원이 들어서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관방제는 영산강 상류인 담양천의 물길을 다스리기 위해 성이성(成以性) 부사가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었고, 그 뒤인 1854년(철종 5) 부사 황종림(黃鍾林)이 관비(官費)로 연인원 3만여 명을 동원하여 만들었기에 관방제라 이름하였다고 한다. 담양 추월산 용마루길 담양 추월산 용마루길은 담양호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총 길이는 3.9km이며, 나무데크 산책길 2.2km와 흙 산책길 1.7km로 이루어져 있다. #연동사 #전우치동굴법당 #동굴법당연동사 #담양연동사 #추월산용마루길 #용마루길 #관방제림 #담양관방제림 #담양여행 #담양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