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양성률 3.5%...입국 강화 이후 '최저' / YTN 사이언스
중국에서 온 단기체류 외국인의 코로나19 양성률이 방역 강화조치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어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은 424명으로, 이 가운데 3.5%인 15명이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양성률 3.5%는 지난 2일부터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가 시행된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중국발 단기체류자의 양성률은 나흘째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 95명 가운데 중국발 입국자는 57명으로 60%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YTN 김평정 ([email protected]) #중국체류 #중국단기체류 #중국발단기체류 #외국인양성률 #중국발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 [프로그램 제작 문의]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