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맨발의 성자. 최춘선 할아버지

[간증]맨발의 성자. 최춘선 할아버지

400만명 최춘선 할아버지 영상시청 인터넷 동영상 유포에서 시작된 '맨발의 천사 최춘선'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책으로 발간된 지 3개월만에 4만여권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온 오프라인 상에서 전무후무한 관심을 받고있다 이 동영상은 지난해 8월 갓피플 조한상 이사와 김우현 감독과의 만남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인터넷상에서 알려졌으며, 현재 400만명이 동영상을 봤으며, 갓피플에서는 2000여개에 달하는 댓글이 올라왔다 출판계의 불황기로 불리는 요즘, 김우현 감독과 최춘선 할아버지의 만남을 기록한 '맨발천사 최춘선,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는 단숨에 기독교 서적 베스트 셀러 자리에 올랐다 이러한 열풍적인 주목은 전국교회의 청년부들을 통해 전국에 전해졌으며, 그동안 익명성(?)을 중히 여기던 김우현 감독을 적신 유명인으로 올려놓았다 이에 김우현 감독은 스스로가 제작한 최춘선 할아버지의 동영상이 알려지면서, 전국 교회에 초청돼 메세지를 전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감당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