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 외국 국적 세 쌍둥이 태어나
#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지난달 28일 외국 국적의 세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쌍둥이의 아버지는 우즈베키스탄, 어머니는 몽골 국적으로 두 사람은 건강보험자격이 없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대안산병원은 이 부부가 수천만 원의 진료비를 지불할 여력이 없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조산 기미가 보이는 산모와 세 쌍둥이의 안전을 위해 출산을 결정했습니다 현재 병원의 의료사회사업팀에서는 세 쌍둥이에 대한 의료비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안산시 #뉴스 #세쌍둥이 #인구감소 #신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