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야마 담화 계승없이 근린 우호 없다" / YTN

"무라야마 담화 계승없이 근린 우호 없다" / YTN

[YTN 기사원문] [앵커]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는 과거 식민지 지배와 침략 전쟁을 부인하고 오히려 '태평양전쟁에서 져서 분하다'는 그릇된 역사인식으로 주변국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학계와 전직 외교 관료 등 일본의 양심적 지식인들이 과거 식민지 지배를 진정으로 사죄한 '무라야마 전 총리의 담화를 계승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