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대통령, 삼성전자 공장 방문...반도체 협력 논의 / YTN

獨 대통령, 삼성전자 공장 방문...반도체 협력 논의 / YTN

방한 중인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오늘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생산 1라인을 둘러보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슈타인머이어 대통령은 메모리 반도체 웨이퍼에 서명하고, 삼성전자 경계현 대표이사, 파운드리 사업부장 최시영 사장 등과 함께 반도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한국의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노력을 알리고 독일의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는 축구장 400개를 합친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기지로, 차세대 메모리인 D램·낸드와 초미세 파운드리, 즉 반도체 위탁 생산 제품을 생산합니다 앞서 지난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차세대 GAA기반 3나노 반도체 웨이퍼에 함께 서명을 남기며 '반도체 동맹'을 강조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