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대통령 "약탈행위 엄단...재건사업 곧 개시" / YTN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강진 피해 지역에서 약탈을 비롯한 범죄 행위를 하는 이들을 엄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현지 시간 11일 동남부 도시 디야바키르를 찾아 지진 피해 상황을 점검한 자리에서 "약탈이나 납치 등 범죄에 연루된 사람들은 국가가 등 뒤에서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튀르키예에서는 강진 피해 지역 부근에서 빈집을 털거나 상점 문을 깨고 들어가 물품을 훔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는 방송 보도가 나왔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강진 속에 폐허가 돼 버린 도시를 재건하는 사업도 곧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