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이슈] 중국, 최대 정치행사 '양회' 개막…관전 포인트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라이브 이슈] 중국, 최대 정치행사 '양회' 개막…관전 포인트는 [출연 : 연합인포맥스 선재규 선임기자] 전 세계 주요 이슈를 짚어보는 선재규의 월드 앤 이슈시간입니다 미중 무역전쟁과 경제악화 우려 속에 중국 최대의 연례 정치행사 양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대내외 악재가 산적한 상황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권위가 시험대에 오를 전망인데요 자세한 소식,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와 함께 짚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중국의 최대 정치행사로 불리는 양회가 열흘이 넘는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매년 이맘때쯤에 열린다는 이 행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신다면요? [질문 2] 중국의 올해 국정운영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행사인만큼 국제사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올해 양회의 주요 관전포인트는 뭘까요? [질문 3] 그런데 지금 중국 내부 분위기를 살펴보면요 고위층이나 일반 대중 할 것 없이 계층 곳곳에서 불만이 상당하다고 하는데, 이유가 뭡니까? [질문 4] 이런 비판여론들을 의식해서인지 몰라도, 시진핑 주석이 최근 관리들에게 '절대 충성'을 강요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오는데요 갈수록 통제를 강화하는 분위기에요? [질문 5] 막바지로 향해가고 있는 미중 무역협상도 주요 이슈 중 하나인데요 그런데 정작 이번 양회에서는 미중 무역분쟁에 대해서 아예 언급을 꺼려한다고요? [질문 6] 특히 이번 양회에서는 미국의 요구사항이 담긴 '외국인 투자법안'이 통과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시진핑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 발 양보했다, 이렇게 봐도 될까요? [질문 7] 무역전쟁의 향방은 이제 다가오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결판이 날 예정인데요 중국 내부에서는 일찌감치 시진핑 주석을 향해 '트럼프의 요구, 특히 환율 압박에 굴복하지 말라'는 쓴소리도 나오고 있다고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