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광복절 대규모 집회 좌시 못해" /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조치도 유지하기로 했는데요 김부겸 국무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로 급한 불은 껐지만, 감염 확산의 불길은 여전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다음 주 광복절 연휴가 있어 재확산의 불씨가 될 수 있고, 곧 다가오는 2학기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한다"며 현행 거리두기 단계 연장 배경을 설명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현행거리두기연장 #광복절집회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