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텃밭 예술가레지던시 기후변화 '화천에서 환경을 말하다2020' 구지민 작가 [The Chain-착취사슬]
예술텃밭 예술가 레지던시 Artists Residency – 기후변화 Climate Change 화천에서 환경을 말하다2020 『예술텃밭 예술가 레지던시-기후변화』는 화천에 위치한 예술텃밭의 새로운 레지던시입니다. 2020년 ‘화천에서 환경을 말하다’를 시작으로 기후 변화로 인한 지구와 우리 삶의 위기에 대해 지속적인 탐구와 실천을 하는 예술 프로젝트입니다. 구지민 작가 [The Chain – 착취사슬] 시각예술 현대인의 일상과 기후위기의 긴밀한 연결고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업이다. ‘The Chain’은숨은그림찾기 형태의 인터랙션 게임으로 기획되었다. 미션이 완료되면 파괴된 생태계와 도시는 한 개의 그림으로 ‘연결’된다. 구지민의 드로잉 작업 '군중시리즈'는 인간이라는 종(種)에 대한관찰에서 시작된다. 군중 속개개인의 이야기는 보는 이에게 위로를, 군중의 역동적인 형태는 삶의 의지를 충만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