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글로벌에서 공룡 IT기업과 싸워 어떻게 살아남을까 [윤휘종의 꼬꼬경]
최근 네이버의 상승세가 무섭다. 네이버는 8월31일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뒤를 이어 코스피 시가총액 3위에 올라 있다. 네이버 주가는 올해 3월19일 기록했던 저점과 비교해 8월28일 종가 기준 무려 146.7% 상승했다. 네이버 주가가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면서 ‘과연 네이버는 어떤 기업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네이버를 ‘검색엔진’이나 ‘검색 포털사이트’로 인식하지만, 네이버 내부에서는 네이버를 ‘기술플랫폼기업’으로 인식하고 있다. 2017년 취임 직후 네이버를 이끌 키워드로 ‘개인이 성공을 꽃 피우는 기술 플랫폼’을 제시했던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는 2020년을 두고 ‘사용자가 주도하는 기술플랫폼 원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네이버가 추구하는 ‘기술플랫폼’이란 무엇일까? ▶유튜브 '채널 Who' 채널 구독하기◀ / @chwho ▶채널WHO 공식 홈페이지◀ http://www.chwho.co.kr/ ▶비즈니스포스트 공식 홈페이지◀ http://www.business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