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의 소름돋는정체 조로에게 남은시간은 10분남짓 (원피스)
안녕하세요 원피스 도서관 원도입니다 오늘은 원피스1035화의 내용 중 카이도와 킹의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이번화에서 상디와 퀸의 전투가 마무리가 되었네요 조금 아쉽게 끝난것 같아서 뭔가 허전하네요 상디의 마지막 공격이 얼마나 강했는지 그 어마어마한 덩치의 퀸이 오니가시마 해골돔을 뚫고 밖으로 날아가 버립니다 대간판 퀸이 패배를 했네요 그리고 상디답게 마지막에 츄지와 그녀에게 사과까지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메인은 조로와 킹의 전투 조로가 사용하는 검에서 뿜어져 나오는 패기가 상당히 인상적인데요 조로는 킹의 불꽃의 약점을 찾아내었습니다 킹의 등 뒤의 불꽃이 꺼지는 순간을 노렸는데요 킹은 드디어 유의미한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가면이 부셔지면서 얼굴이 공개되었는데요 상당히 잘생긴 얼굴을 하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킹의 모습은 정통 루나리아족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죠 검은색 날개에 갈색피부 그리고 흰색 머리까지 정말 환상 속 동물 같은 자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부에 신고하면 1억베리의 현상금까지도 걸려있는 몸이죠 킹은 검을 뽑아서 조로를 응시하는데요 킹의 검에는 화염이 휩쌓여있습니다 그리고 화염용의 형태의 공격을 내뿜는데요 주변의 부하들까지 이 공격에 불타버리는 모습 조로는 킹을 신고하면 1억을 준다는 사실에 놀라며 킹의 정체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집니다 킹은 곧 죽을 목숨에게는 알려주지 않는다며 조로를 공격합니다 킹은 자신의 장기인 공중전을 선택하는데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총탄을 쏘면서 조로를 압박합니다 조로는 킹의 속도를 따라잡으려고 무리하지 않고 받아치는 형태로 대응하는데요 조로는 엔마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점점 자신의 패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더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엔마에 의해서 죽을 것이라는 것까지도 알게 되죠 조로는 킹에게 새로운 시대에 맞게 그만 군림하고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킹이 살아온 시간들이 새삼 너무나도 깊고 길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킹은 카이도야말로 해적왕이 될 남자라며 조로를 다그칩니다 머나먼 과거 카이도와 킹은 실험체의 운명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킹은 루나리아족을 연구하는 세계정부의 연구소에서 카이도를 만났습니다 카이도는 자신과 함께 바다로 나가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하며 이 일은 나 자신만 할 수 있다고 킹을 포섭합니다 킹이라는 이름도 카이도가 지어준 이름이죠 킹의 본명은 알베르 하지만 카이도는 너무 강하기 때문에 킹이라는 이름을 줍니다 그리고 자신의 오른팔로 임명하죠 뭔가 이때는 카이도에게도 낭만이 보이네요 마치 루피가 처음 조로를 만나서 나의 동료가 되어라라고 말하던 그때가 생각났습니다 루피도 나중에 나이를 많이 먹게 되면 또다시 새로운 세대에게 자리를 넘겨주겠죠? 연옥도깨비참수로 킹을 공격하지만 먹히지 않습니다 조로는 킹의 불꽃이 다른 불꽃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끼며 전투를 진행하는데요 조로는 결단을 내리고 검들을 해방합니다 하지만 킹의 스피드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조로 조로는 킹의 고속 발차기를 피하고 킹의 가슴팍에 상처를 입히는데 성공합니다 킹은 조로가 자신의 회복 메커니즘을 파악한 거에 놀라며 당황하는 모습 인간은 절대 자신을 이길 수 없다며 프테라돈으로 변신 후 킹은 다시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킹은 거대한 화염용을 다시 만들어서 조로를 공격하지만 베어버리는 조로 그리고 다시 한번 킹의 가슴을 베어버립니다 조로의 공격은 너무나도 강력했고 킹의 검과 날개가 두 동강 나서 잘려버립니다 현재 정황상 조로에게 간파당한 킹이 패배하는 모습이 유력합니다 하지만 조로는 검을 해방시키고 엔마에게 패기를 더욱 빠르게 빼앗기고 있습니다 조로는 마지막으로 빼앗긴 패기를 전부 방출하여 최후의 일격을 가할 수 있다고 보이는데요 킹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이 전부가 아닐 확률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뒤가 없는 일격의 타이밍을 조로는 재고 있을 겁니다 근데 상디의 케이스를 보면 의외로 킹과 조로의 전투가 빨리 끝날 수도 있다고 보이는데요 저는 루나리아족의 비밀과 카이도와의 젊었을 때의 회상이 한 번 더 나와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전투를 보며 느낀 건 상디도 그렇고 킹도 그렇게 불꽃과 화염의 기술이 상당히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에이스의 이글이글열매의 메리트가 너무 떨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제까지는 한 번에 방출하는 화염의 양이나 강력함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킹이 발산하는 화염은 이글이글열매를 넘어서는 퍼포먼스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카이도와 킹의 출발이 마치 과거 루피와 조로의 처음 시작과 유사하다는 느낌이 상당히 받고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킹이 조금 더 조로와 오래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싶기도 합니다 이렇게 전투가 끝이 난다면 사최간중 최강으로 평가받았던 대간판이 살짝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과거 카타쿠리의 임팩트와 비교를 해봐도 너무 무난하지 않나요? 그리고 불을 베는 사나이의 컨셉이 처음떳을때 우리는 조로가 카이도의 불꽃 보로브레스를 베어버릴 사나이라고 많이 생각했는데 어쩌면 그 불꽃이 킹의 불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킹과 전투가 끝나고 과연 카이도와 다시 싸울 수 있을 스테미너가 남을지도 미지수죠 그리고 상디와 조로가 패왕색의 패기를 방출시키며 전투를 펼치고 있는데요 루피는 과연 어떤 퍼포먼스까지 연출될지 너무 기대됩니다 항상 루피는 상디와 조로에 비해서 더욱 강력한 기술 퍼포먼스를 보여줬죠 이제 킹과 퀸의 전투가 끝이 나가고 루피만 남게 되는 건데 슬슬 와노쿠니 스토리가 끝을 향해 가고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재미있게 보셨거나 재미없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피스 #원피스1035화 #원피스오프닝 #원피스1000화 #원피스명장면 #원피스나미 #원피스정상전쟁 #원피스다시보기 #원피스더빙 #애니 #만화 #onepie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