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 집(김재규 시,박이제 곡) - 김성은 소프라노
해지는 산 고을에 외로운 집 한 채 지붕 위의 흰 구름 노을에 물드네 어둠을 알리는 산새들 소리에 모락모락 저녁연기 평화로워라 밤마다 외딴집에 글 읽는 소리 지혜와 보배가 열리는 그 소리 어여쁜 산새들 합창소리에 나는 노래의 길손 되어 구름 따라 흘러가네 아~~~ 구름 따라 흘러가네 구름 따라 흘러 가네
해지는 산 고을에 외로운 집 한 채 지붕 위의 흰 구름 노을에 물드네 어둠을 알리는 산새들 소리에 모락모락 저녁연기 평화로워라 밤마다 외딴집에 글 읽는 소리 지혜와 보배가 열리는 그 소리 어여쁜 산새들 합창소리에 나는 노래의 길손 되어 구름 따라 흘러가네 아~~~ 구름 따라 흘러가네 구름 따라 흘러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