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장에 빠진 4살 아이 '구사일생'…지나던 이웃이 구조 / JTBC 아침&
아이가 홀로 신나서 수영장 물에 뛰어듭니다. 그런데 수영을 못하나 보네요. 몇 번 허우적대는가 싶더니 물에서 머리도 못 내놓고 점점 몸이 늘어집니다. 주변에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이 있지만 이런 상황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는데요. 아이의 생명이 위태로운 절체절명의 상황. 갑자기 한 남성이 달려들어 아이를 물에서 건져 냅니다. 미국 캔자스주에서 익사 위험에 처한 네 살짜리 아이를 이웃집 남성이 극적으로 구조한 건데요. 아이는 3분이 넘도록 물속에 있었다고 합니다. 구조 후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받은 덕분에 다행히 금방 호흡이 돌아왔다고 하네요. 용감한 행동을 보여준 이웃 남성에게 많은 사람들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https://bit.ly/3IOFY5H)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joins.com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