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경찰국 신설' 집단 반발에 "중대한 국가기강 문란" / 연합뉴스 (Yonhapnews)

윤대통령 '경찰국 신설' 집단 반발에 "중대한 국가기강 문란" / 연합뉴스 (Yonhapnews)

윤대통령 '경찰국 신설' 집단 반발에 "중대한 국가기강 문란"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대한 경찰 내부 반발에 대해 "정부가 헌법과 법에 따라 추진하는 정책과 조직개편안에 대해 집단적으로 반발한다는 것이 중대한 국가의 기강 문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문답에서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모든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치안 관서장들의 집단행동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윤 대통령은 "국방과 치안이라고 하는 국가의 기본 사무도 그 최종적인 지휘 감독자는 대통령"이라며 "오늘 경찰국 설치안이 국무회의 심의를 거칠 텐데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는 있는 것이지만, 국가의 기본적인 질서와 기강이 흔들려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변혜정]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대통령 #치안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