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스] "핵발전 답이 없다, 재생에너지 확산해야"
[CBS 뉴스] "핵발전 답이 없다, 재생에너지 확산해야" 한국YWCA가 후쿠시마 원전사고 11주기를 맞아 핵발전은 답이 아니라면서 재생에너지로의 정의로운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어제(지난 7일) 서울 명동일대에서 탈핵기후 대선 캠페인을 벌인 한국 YWCA는 11년 전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남긴 폐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면서, 울진산불에 위태로웠던 한울 핵발전소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원전 공격은 핵발전의 취약성을 고스란이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WCA는 또, 폭염과 태풍, 폭우 등 기후위기의 파국 앞에서 핵발전소는 더더욱 불안하다면서, 답이 없는 핵발전이 아닌 재생에너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들 모두 대선 투표에 임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YWCA는 전국 52개 지역 8만 회원들과 함께 탈핵생명운동을 계속 전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