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릉 S4 59 사전청약 포기 후 아파트 매수...GTX-A로 만나는 새로운 일상](https://krtube.net/image/Tt-KmSEk_XU.webp)
창릉 S4 59 사전청약 포기 후 아파트 매수...GTX-A로 만나는 새로운 일상
안녕하세요 감사스마일 입니다 올댓고양 dohodad님 글[창릉 S4 59 사청 포기하고, 아파트 매수한 후기]과 아시아경제 이종구 기자님 기사[GTX시대 '22분의 속도혁명'…파주 시민 "신세계를 경험해요"]를 토대로 감사스마일 생각을 이야기 드립니다 지난 12월 개통한 GTX-A가 파주 시민들의 일상에 눈부신 변화를 몰고 오고 있다 지역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GTX-A를 "직접 타보니 GTX를 왜 교통혁명이라 하는지 실감 나더라", "기대 이상의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GTX는 파주시민들에게 내려준 축복이다" 등 긍정적인 체험을 공유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넘쳐난다 13일 파주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 1월 말 파주시민 26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99 4%가 개통일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을 만큼 관심이 높았다 개통 후 한 달 이내 GTX를 이용해봤다고 응답한 이들도 82 8%에 달했다 노선 이용에 대한 만족도도 91 2%(매우 만족 66 1%, 만족 25 1%)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A 파주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의 누적 이용객 수는 개통 4주 만인 지난 1월 23일 기준 100만명에 가까운 98만3240만명을 기록해 수서~동탄 구간 개통 후 같은 기간 이용객의 4배를 넘어섰다 SRT와 선로를 공유하는 수서-동탄 구간의 배차간격이 평균 17분대지만, 파주 운정~서울 구간은 단독선로 이용으로 배차간격을 10분대로 대폭 줄일 수 있었던 점이 두 구간 사이 결정적 차이를 이끈 요인으로 분석된다 GTX-A 서북부 구간 운영사인 에스지레일(주)에 따르면, 같은 기간 전체 이용객 중 파주 운정중앙역 이용객 비율은 21 4%로 아직 완공되지 않은 창릉역을 제외한 5개의 정차역이 비교적 고른 이용 수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GTX-A를 이용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출퇴근’이라는 응답이 44 8%를 차지했다 여가를 위해 이용했다는 응답은 45%로 더 높은 비율을 보였지만, 개통 초기 호기심 해소 목적의 이용자가 다수 포함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출퇴근 이용자의 비중은 확실히 높은 편이다 GTX 개통에 따른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가장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그룹은 매일같이 파주와 서울을 오가며 출퇴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이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출퇴근 이용자들의 상당수는 개통 후 첫 달부터 이미 GTX를 정기적으로 이용 중인 것으로 보인다 설문에 응한 2618명 중 ‘출퇴근’을 위해 GTX를 이용한다고 답한 971명에게 매주 GTX 이용 횟수를 물어보니 주 5회가 49 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 3회가 11 8%, 주 7회 이상이 10 6%, 주 6회 6 4%, 주 4회 8 0%, 주 1회 5 5% 순이었다 개통 한 달 사이 운정중앙역을 출발해 일산 킨텍스, 대곡을 거치면서 좌석이 꽉 차고, 서서 가는 사람들도 늘었다 2월로 접어들면서 그간 관망하던 이들도 속속 GTX 출퇴근 대열에 합류하면서 운정에서 이미 만석으로 출발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GTX-A를 처음 경험하는 시민들 입장에서 이른바 ‘GTX 교통혁명’이 가져다준 최고의 선물은 획기적인 ‘이동시간 단축효과’라 할 수 있다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32 3㎞ 구간을 이동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불과 21분 30초 평일 기준으로 같은 구간을 경의중앙선 전철로 이동하면 46분, 광역버스로는 평균 66분, 출퇴근 시간대에는 90분까지 소요되던 이동시간이 30~40분 이상 단축됐다 파주 운정중앙역의 경우 버스 정류장과 역사 대합실이 곧바로 연결되는 구조로 되어 있는 데다 개찰구에서 승강장까지 초속 150m로 연결하는 고속엘리베이터를 8대나 갖추고 있어 환승을 위한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는 효과도 상당하다 GTX-A의 놀라운 이동시간 단축효과 덕에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 서울 출퇴근에 GTX-A를 이용하고 있다고 답한 981명에게 물었더니, 출퇴근 이동 시간이 편도로 30~40분가량 줄었다는 응답이 33 6%로 가장 많았고, 50~60분 줄었다는 응답은 9 1%, 60분 이상 줄었다는 응답도 8 3%로 나타났다 ‘눈뜨면 출근하기 바빴던 자차 출근러’라고 자신을 소개한 직장인 A씨는 GTX 개통 이후 생활패턴이 완전히 달라졌다 A씨는 “매일 6시 20분 눈뜨자마자 차를 몰고 나와 꽉 막힌 자유로를 뚫고 사무실까지 가는 데 1시간 30분이나 소요됐다 하지만 이제는 평소보다 한 시간 늦게 출발해도 같은 시간에 회사에 도착할 수 있게 됐다”면서 “GTX는 이래서 교통혁명이죠”고 말했다 야당동 주민 B씨는 “GTX 개통되기 전에는 퇴근하면 집에 갈 걱정부터 하다 보니 취미생활은커녕 동료들과 저녁식사 한 끼도 맘 편히 못했는데, 이런 생활이 하루아침에 180도 달라졌다”고 말했다 GTX의 눈부신 속도는 다소 멀게 느껴지던 파주와 서울을 동시간대 생활권으로 통합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한 시민은 이런 변화를 “시공간을 초월하는 효과”라며 “GTX를 이용하면서 서울이 옆 동네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GTX를 타고 서울나들이를 즐기는 파주시민들도 부쩍 늘고 있다 이번 설문에 응한 2618명 중 GTX 이용 목적을 ‘여가를 즐기기 위해서’라고 답한 976명으로 전체 이용객의 45%였다 GTX 개통 후로 좋아진 점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서울로의 여가생활 증가’라고 응답한 비율도 44 6%로 나타나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 단축’(45 7%) 다음으로 높았다 ‘서울로의 학습 및 교육기회 증가’라고 답한 비율도 5 2%로 나타났다 GTX-A 개통이 서울과 파주가 동시간대 생활권으로 통합되는 효과를 불러오고 있는 것이다 GTX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빠르게 늘면서, 이용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GTX 열차 이용과 관련한 불편사항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1 5%가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을 꼽았고, 운행횟수 부족에 26 2%, ATM 기기나 상업시설 부족을 꼽은 이들도 14 6%로 나타났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처럼 시민들의 일상에 눈부신 변화를 몰고 온 GTX-A가 100만 자족도시를 향해 발돋움하고 있는 파주 발전의 기폭제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북부의 시간이 지금 오고 있습니다 * 부동산 내집마련/투자처가 궁금하시면 010 3185 2791[유료상담] * 출연신청 & 제휴 및 광고 문의 : jsy2791@naver com * 이 영상은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일 뿐, 투자 결과에 대한 보장은 하지 않습니다 * 감사스마일TV 멤버십 회원(채널)에 가입하여 더욱 특별한 부동산 혜택을 누려보세요 #창릉 #파주시 #gtxa개통 #창릉S4 #창릉사전청약 #창릉사청포기 #22분속도혁명 #운정중앙역 #킨텍스역 #대곡역 #연신내역 #창릉역 #서북부교통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