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일주일째, 지역 산업계 피해 속출|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화물연대 파업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지역 산업 전반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당진항의 경우 어제 오후 5시 기준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308TEU로 지난달 대비 19%에 머물고 있으며, 시멘트 출하량도 급감하면서 레미콘 공장과 건설현장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대전과 세종에는 아직 휘발유와 경유가 품절된 주유소가 없지만 충남에서 3곳이 나온 가운데 파업 장기화에 따른 주요소 품절 사태가 커질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철도노조가 다음달 2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해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철도 이용객들의 불편과 화물열차 운행 차질도 커질 전망입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