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만의 공식 등장' 서미경 법정 출석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57)씨가 20일 오후 1시 35분쯤 롯데그룹 오너일가 재판에 출석했다 취재진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서씨가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36년 만에 처음이다 그동안 서씨는 언론에 노출된 적이 없었고, 주로 일본에 거주한다는 말만 떠돌았다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57)씨가 20일 오후 1시 35분쯤 롯데그룹 오너일가 재판에 출석했다 취재진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서씨가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36년 만에 처음이다 그동안 서씨는 언론에 노출된 적이 없었고, 주로 일본에 거주한다는 말만 떠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