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허경민 등 FA 20명 공시...최정은 SSG와 계약 예정 / YTN
프로야구 SSG의 최정과 두산의 허경민 등이 자유계약선수, FA 시장에 나왔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최정과 허경민을 포함해 kt의 엄상백과 LG의 최원태, 롯데의 김원중 등 FA 승인 선수 20명의 명단을 공시했습니다. 이 선수들은 내일(6일)부터 모든 구단과 계약을 맺을 수 있고, 각 팀은 다른 구단의 FA를 최대 2명까지 영입할 수 있습니다. 두산의 허경민은 팀에 남으면 3년 동안 20억을 받는 기존 옵션을 포기하고 FA 시장에 나왔고, 이미 최정과 계약 조건에 합의한 SSG는 내일(6일) 최종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경재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41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