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후에도"...대구 중학생 학폭 가해자, 소름돋는 신상·근황에 모두 오열했다

"출소 후에도"...대구 중학생 학폭 가해자, 소름돋는 신상·근황에 모두 오열했다

피해자 집에서 고문·구타…"이렇게 살아있는 게 불효일 것 같아" 이후 발견된 권군의 A4용지 4장 분량의 유서에는 그간 자신이 겪은 일들이 낱낱이 적혀있었습니다. 그래서 반 친구들과 선생님은 권군의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기사보도에 의하면, 가해 학생을 용서하려고 매일 기도한다던 피해 학생의 어머니도 아들이 물고문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할 말을 잃었으며, 이후로는 "가해자들을 엄벌에 처하라"고 입장을 바꾸었습니다. #학교폭력 #학폭 #중학생 #청소년범죄 #소년법폐지 #촉법소년 #형사미성년자 #피해자 #가해자 #용서 #사과 #반성 #처벌 #교화 #회복 #권선징악 #사필귀정 #정의구현 #블라이드 #bli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