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로 가까이 (Near the Cross) by 밴쿠버온누리교회 주향한성가대 (2018.10.21)
Arranged by Jay Rouse Tune: Near the Cross by William H Doane Words by Fanny J Crosby 밴쿠버온누리교회 Onnuri Church in Vancouver Joo Hyang Han Choir 밴쿠버온누리교회 주향한성가대 페이스북: 유투브: 지휘: 황애란 성가사 피아노: 곽은경 첼로: 강선미 +++++++++++++++++++++++ 십자가로 가까이 (Near the Cross)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요단강을 건넌 후, 나 안식 얻으리~ 쓰즈쨔~ 쓰즈쨔~ (십자가~ 십자가~) 어려운 시절 대륙의 숨은 성도들은 찬송가 439장, 이 찬송을 부르며 위로를 얻고 소망의 주님을 예배했다 영혼의 깊은 곳에서 흘러 나오는 이 찬양은 하나님의 사랑의 극치, 예수님의 무한 사랑과 은혜를 바라고 믿는 자들의 영원한 고백이요 소망이었다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찬송가 288장)’ 의 작시자이기도 한 ‘패니 크로스비’는 태어난지 6개월만에 갑작스런 병으로 시력을 잃었으나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할머니의 믿음을 이어받아 언제나 당당하게 주님만을 바라보며 복음을 전했다 전도자요, 복음가수요, 찬양시 작사자인 ‘패니 크로스비’는 무려 8000개가 넘는 찬송시를 지어 남겼다 가히 미국이 낳은 ‘찬송가의 여왕’이라고 불릴만한 업적을 이룬, 하나님의 사람이다 찬송가 439장은 William Howard Doane (미, 1832-1915) 박사가 작곡하고 Fanny Jane Crosby (미, 1820-1915)가 찬송시를 지어 1969년에 발표된 찬양이다 오늘의 찬양, ”십자가를 가까이”는 예배자요, 지휘자요, 작곡가요, 편집가인 Jay Rouse가 “피아노와 첼로”를 반주로 도입하여 편곡한, 부드러운 선율과는 달리 확고한 믿음과 구원의 소망을 보여주는 믿음과 확신의 찬양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부르는 이들과 듣는 이들에게 충만하기를 기도한다 (성곡해설: 이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