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백신 상반기 상용화"…백신·치료제 자급화 '절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국산 백신 상반기 상용화"…백신·치료제 자급화 '절실' [앵커] 국산 코로나 백신이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입니다 정부는 올해 국산 백신·치료제 개발을 위해 모두 5,457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인데요 코로나가 계절독감처럼 토착화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백신·치료제 자급화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국산 코로나 백신 개발을 위해 임상 시험에 진입한 후보물질은 8건, 이중 개발 마지막 단계인 3상에 진입한 물질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GBP510과 유바이오로직스의 유코백-19까지 2건입니다 특히, GBP510은 노바백스 백신과 같은 전통적인 합성항원 방식으로, 지난달 초 임상 3상 참여자 4,000여명 모집을 마치고 효능을 평가 중입니다 2상까지 결과도 긍정적으로 나왔고, 부스터샷 임상도 병행하면서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백신 공급 대란을 겪은 뒤 이처럼 코로나 백신의 자급화 필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정재훈 /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감염병 위기에 대한 대응은 국가 안보에 대한 관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백신 주권을 갖고 개발 능력을 확보하는 게 감염병 위기 대응능력을 확보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오미크론 유행 본격화로 돌파감염도 늘면서 먹는 치료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국산 치료제도 후보물질 5건이 임상 3상 중인데, 이 중 3건이 먹는 형태입니다 정부는 국산 백신·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끝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유주헌 / 코로나 백신·치료제 범정부개발 총괄팀장] "올해는 총 5,457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년도보다 26%가 증액됐습니다 정부에서는 끝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 다만, 백신 접종 확대와 해외 먹는 치료제 도입으로 임상 참여자 모집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은 신속한 개발을 위해 꼭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 #국산백신 #SK바이오사이언스 #먹는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