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금리의 관계만 알아도 돈 번다! 재테크 하려면 꼭 알아야 할 글로벌 돈의 흐름! | 안근모 편집장
0:00 "글로벌모니터" 편집장 안근모 (촬영일 12월 1일) 0:16 한국 중앙 은행의 통화 정책은 미국의 통화 정책과 환율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시장과 소통하고 대화하지 못하는 것 같다 1:34 달러의 지배력이 갈수록 더 커진다 연준이 적극적으로 해외에도 돈을 방출했기 때문에 팬데믹을 겪으면서 달러의 지배력이 더 커졌다 3:05 달러를 거래에서 얼마나 많이 사용하느냐, 달러로 얼마나 많은 부채를 일으키느냐가 지배력의 핵심 요소다 4:23 기축 통화국이라는 것은 달러가 강해지면 같은 물건을 미국 사람들은 더 싸게 살 수 있게 된다 5:07 달러 부채를 많이 가지게 된다는 말은 달러가 많이 풀렸다는 것이고 누군가는 달러로 된 미국의 자산을 갖게 되는 것이다 6:02 화폐는 경제가 커지면 거래 규모도 커지는 것이고, 통화 유통 속도가 같으면 거래 규모가 늘어나는 속도와 동일하게 화폐 공급이 되어야 한다 7:15 기축 통화 국가가 아니라도 GDP의 일정한 속도로 관리할 수 있다면 플러스, 마이너스 2% 정도의 흑자와 적자는 균형으로 문제가 안 된다 8:52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금 가격은 올라 간다 10:19 금은 미국의 실질 금리와 높은 상관관계로 움직이고, 미국의 실질 금리가 떨어질 때는 달러 약세를 보이는 경우도 많지만, 아닌 경우도 있다 11:15 미국의 실질 금리가 더 못 떨어지고 바닥을 쳤다면, 금은 더 올라가기 어렵다 위가 막혔다면 파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게 된다 12:39 바이든 정부가 들어섰을 때, 대대적인 부양 정책을 편다면, 달러는 어떨 것이고, 실질 금리는 어떨 것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13:28 연준이 2%를 넘어도 금리를 안 올리고, 계속 돈을 푸는 부양정책을 편다면 달러는 더 떨어지고 인플레이션은 더 올라갈 것이다 14:48 미국이 장기 금리를 눌러서 인플레이션은 올라가는데 금리는 그대로이면, 실질 금리는 계속 떨어지고 금값은 올라 간다 16:16 지금처럼 금리가 제로이고 이미 양적 완화를 많이 한 상태에서 중앙은행이 할 수 있는 일은 적어 진다 18:02 자넷 옐런 전 연준의장이 미국 재무장관 후보로 지명된다고 했는데, 자넷 옐런 100명이 있어도 의회가 야당 손에 있으면 재정 부양은 할 수 없다 20:10 MMT와 유사하게 도입한 것과 같은데, 연준도 인플레이션을 쏟아 오르게 방관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는 신뢰가 아직 까지는 있다 21:14 연준은 더 이상 쓸 수 있는 통화 정책이 없고 연준의 법적인 책무는 와전 고용과 물가 안정으로 지금 물가의 안정은 인플레이션이 너무 낮게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23:23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0 8대인데, 연준이 마이너스 금리는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에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마이너스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24:55 8월 이후로 실질 금리가 더 이상 떨어지지 못하고 더디게 반등해 온 이유는 미국의 명목 국채 수익률이 떨어지지 않고 기대 인플레이션은 더 높아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26:26 실질 금리를 계속 낮출 수 있다면, 금 가격은 올라갈 가능성이 높고 달러가 약세이기 때문에 금이 올라가는 것은 있을 수 있다 27:17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백신 발표를 했을 때는 1% 가까이 올라왔었는데, 주가가 올라가는 것에 비해서는 시장금리는 별로 못 올랐다 28:49 경기가 침체에 빠질 것 같고, 주가가 떨어질 때는 금값이 오르기 쉽다 그런 측면에서는 안전 자산이다 실질 금리가 떨어지기 때문에 금값이 오르는 것이다 29:57 기본적으로 금은 위험 자산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 일 때, 금이 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디플레이션 환경에서는 금은 못 올라 간다 32:01 금은 이자를 주지 않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순수하게 가격 변동에 의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