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해돋이 명당 '순천CC'서 새해 소원 빌어보자
2025년 1월1일 해돋이 관람 골프장 일부 개방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순천만을 배경으로 새해 해돋이 명소로 자리매김한 순천컨트리클럽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순천만을 배경으로 새해 해돋이 명소로 자리매김한 순천컨트리클럽 [순천/남도방송]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전남 순천만 인근 순천컨트리클럽(대표이사 임종욱, 이하 순천CC)에서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해돋이 관람을 실시한다 순천CC는 지난 2016년 매년 1월 1일마다 해돋이 관람을 위해 오전 6시부터 일반에 개방해 왔다 이에 따라 2025년 1월 1일도 해돋이 행사를 위해 라운딩 코스를 일부 개방한다 순천CC는 순천만을 가로질러 장엄히 솟아오르는 새해를 보며 희망과 소원을 기원하는 많은 인파로 북적이면서 순천만의 일출 명소이자 전남 내 유일한 골프장 해돋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드넓게 펼쳐진 순천만과 여자만, 다도해 위로 떠오르는 새해 일출 광경은 순천CC에서만 볼 수 있는 장엄한 풍경이다 새해 해돋이 관람을 위해 순천CC에서는 방문객들에게 닭장 떡국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순천CC는 1월 1일 새해 첫날 기부금 라운딩을 실시해 첫 날 하루 수익금 전체를 지역사회공헌사업에 수년째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임종욱 순천CC 대표는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 새해에는 모든 골프인과 시민에게 특별한 행운이 주어지고,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한 해가 되길 빈다”면서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대중골프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발 350m 높이에 위치한 순천CC는 겨울에도 온화한 기온으로 최적의 라운딩 여건을 유지하고, 도심과 가까워 인기를 얻고 있다 노캐디제를 도입해 고객 비용 부담을 덜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골프 저변확대와 대중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