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광버스가 승용차 추돌한 게 최초 사고인 듯"

경찰 "관광버스가 승용차 추돌한 게 최초 사고인 듯"

경찰 "관광버스가 승용차 추돌한 게 최초 사고인 듯" 영종대교 106대 연쇄 추돌사고 관련해 관광버스가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이 최초 사고로 추정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어제 최초 사고발생 차량 10대의 블랙박스 확인 등을 통해 영종대교 상부도로 서울방향 2차로에서 57살 신모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앞에 달리던 검은색 승용차를 추돌한 것이 1차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첫 추돌 이후 검은색 승용차가 1차로로 튕겨가면서 서울택시를 들이받았고, 이 서울택시가 앞에 가던 경기택시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