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녹턴이 아름다운 이유/chopin nocturne no.20 영화 피아니스트 ost(설명 참고)

클래식 중에서는 꽤 대중적인 장르가 쇼팽의 녹턴과 왈츠인데 녹턴만의 매력은 한 마디로 ‘감성’ 인 것 같다 녹턴은 야상곡, 말 그대로 밤의 분위기를 표현한 음악으로 (19세기 존 필드가 창시)쇼팽은 21곡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녹턴을 독립적인 피아노 작품으로 작곡하였는데 쇼팽의 1 페달 기법으로 더욱 더 풍부하고 서정적인 울림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2 왼손의 루바토 기법은 긴장와 이완의 울림을 표현해 주고 느리지만 때로는 빠른 페세지의 3 오른손 스케일은 연주하는 사람도 감상하는 사람도 지루하지 않게 해 준다 선율 사이사이 4 트릴 또한 녹턴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 과하지 않은 장식음 표현이 중요!! 마이너로 만들어진 녹턴이 많지만 5 전조 부분에서는 아름답고 밝은 분위기로 사랑의 기쁨을 표현해 주기도 하며 전체적인 단조 선율에서는 슬프고도 가슴 아픈 사랑의 느낌을 표현한다 연주하기 쉬워 보이지만 감성과 상반되는 (아름다움과 슬픔)느낌을 담아내야 하기 때문에 연주자에게는 어려운 작품 완주가 궁금하시면 ➡️ ☑️요약정리: 1 페달링 2 루바토 기법 3 오른손 스케일 4 트릴 5 전조(장단조) #chopin #nocturne #야상곡 #쇼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