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짝퉁' 밀수 1위는 비아그라...3년간 2천억 원어치 / YTN

■ 전국 미분양 주택이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미분양 주택은 6만천 가구로 전달보다 24%나 늘어 증가 속도가 우려할 수준입니다. ■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53조 원 넘는 매출을 올리면서 4년 연속 매출 2백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문제는 올해인데 세계적인 불황으로 실적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공공기관 4급 이상 직원에게도 성과연봉제가 올해 안에 도입됩니다. 저성과자는 기본 연봉 삭감은 물론 성과연봉도 감소 되는데 노동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 우리 군은 북한이 4차 핵실험 이후 장거리 미사일을 언제라도 발사할 수 있는 준비를 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이르면 일주일 안에 발사한다는 외신 보도도 나왔습니다. ■ 자녀가 보는 앞에서 이뤄진 가정폭력은 자녀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계속 언어폭력을 당하면 언어 지능이나 이해력도 저하되고 우울증으로도 이어지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최근 3년 동안 적발된 위조 상품 가운데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가 2천억 원어치 적발돼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명품시계 롤렉스와 패션 제품 루이뷔통도 짝퉁이 많았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