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는 역시 강원도? 아니 나는 소호마을 감자 먹어 | 테마기행길 | 07월 21일
감자는 역시 강원도? 아니 나는 소호마을 감자 먹어 | 테마기행길 | 07월 21일 여기는 울산 울주군 상북면! 오늘 테마기행 길에서는 울산의 최고의 여름 여행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여름의 맛, 여름의 멋, 여름의 풍경들을 만나러 갑니다 첫번째 장소는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파래소 폭포! 이 곳을 바라만 봐도 여름 더위가 싹 가시는 기분이 드는데요 과거 기우제를 하면 바라던 대로 비가 내려 바래소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여름 계곡 폭포를 구경한 다음엔 역시 백숙이죠~ 입에서 사르르 녹는 닭백숙, 계곡 옆에서 먹으니 더욱 여름휴가 기분을 냅니다 시원한 국물맛을 맛 봤으니 이제 땀을 흘리러 가볼까요? 이곳 소호마을에는 농부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햇감자를 캐고 있습니다 강원도만 감자가 유명한 게 아닙니다 영남의 강원도라 불리는 소호마을은 수미감자 맛이 아주 일품이라고 하네요 소호마을의 감자,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지금 함께 살펴보시죠~ 00:00 인트로 01:17 왕방골 계곡, 파래소 폭포, 철구소 계곡 06:06 'ㅂ' 펜션, 'ㅌ' 카페 10:20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 14:34 소호체험휴양마을 25:57 'ㅋ' 바비큐 식당 33:01 'ㅇ' 리조트 41:44 작천정별빛야영장 #수미감자 #햇감자 #테마기행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