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장미축제_채널A 오늘의 영상_스마트리포터 동영상
에버랜드는 지난 11일부터 약 한 달간 100만 송이 장미를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미축제´를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1985년 처음 오픈해 올해로 27주년을 맞는 국내 꽃 축제의 효시로서,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의 상징적인 놀이문화로 자리매김 해왔다 특히 장미는 여론조사기관 갤럽에서 진행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 설문에서 1990년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후 줄곧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축제에 대한 손님들의 기대감이 더 크다 올해 장미축제에서는 단순한 꽃 관람에서 업그레이드 해 손님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선진형 축제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위해 에버랜드는 100만송이의 화려한 장미와 밴드, 거리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요소를 접목해 장미원 전체를 ´유럽풍 노천 축제의 장(場)´으로 만들 예정이다 특히 장미를 소재로 한 2개의 신규 공연 ´이상한 정원의 앨리스´와 ´로지나의 러브러브 대작전´이 볼거리가 될 전망이며, 손님이 공연에 참여할 수있다는 것이 공통적인 특징이다 이정수 채널A 스마트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