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한 곽윤기 "중국 결승 진출, 다른 나라였다면 탈락했을 것"/ 연합뉴스 (Yonhapnews)

작심한 곽윤기 "중국 결승 진출, 다른 나라였다면 탈락했을 것"/ 연합뉴스 (Yonhapnews)

작심한 곽윤기 "중국 결승 진출, 다른 나라였다면 탈락했을 것" (서울=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맏형 곽윤기(고양시청)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000m 혼성계주에서 발생한 판정 시비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곽윤기는 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에 참여한 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국내 취재진과 만나 "중국이 우승하기까지 과정을 살펴보면 억울하고 미안한 감정이 든다"라며 "'내가 꿈꿨던 금메달의 자리가 이런 것인가'라고 반문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선태 감독과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 기술코치가 이끄는 중국 대표팀은 전날 쇼트트랙 2,000m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3위를 기록해 결승 진출이 무산되는 듯했지만, 심판 판정으로 2위로 골인한 미국이 탈락하면서 결승 진출 티켓을 얻었습니다. 중국은 선수 교대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끼어든 러시아에 이어 미국까지 실격처리를 해 결승에 진출했고, 결국 금메달을 획득한 것인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오예진·김현주]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동계올림픽 #곽윤기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