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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건대 헌팅포차에서 집단감염…구상권 청구 검토
건대 헌팅포차 관련 누적 확진자가 5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4일 오전을 기준으로 '포차끝판왕' 건대점 관련 확진자는 51명으로 이중 서울시 거주자는 45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해 8월부터 일반음식점으로 전환해 영업하던 중 술을 마시며 춤을 추는 유사유흥시설로 변칙 영업을 해오다 적발된 바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광진구 헌팅포차와 관련해 1,044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200여 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업소에 대해 감염병 예방 위반으로 1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상태며 변칙 영업 중 확진자가 발생한데 따른 구상권 청구와 관련해 법적조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방송일 : 2021.02.04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혜진 기자 / [email protected] ☏ 제보문의 : 02-412-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