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단열한 현장 실제모습
#단열 #단열공사 #단열시공 #단열재 #아이소핑크 #화스너 #우레탄폼 #셀프인테리어 주택의 내단열은 콘크리트 벽체를 통해 전달되는 한기를 두꺼운 부피 단열제로 막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문제는 확장을 하거나 철거를 해놓은 면은 평활도가 좋지 않아 평평한 단열재를 밀착하여 시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구축의 벽체는 울퉁불퉁하거나 튀어나오거나 파여있고 휘어져 있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평활도를 우레탄폼으로 면밀하게 채워넣어서 틈을 없도록 작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기서 작업의 숙련도 차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과거 아파트처럼 일부만 찍어바르거나 폼없이 끼워넣는식으로 작업하면 단열이 되지 않고 냉기가 전달되어 결로가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단열을 잘하는 업체일수록 폼의 부품을 잘 계산해서 틈을 최대한 없애며 작업합니다 요즘에는 단열화스너라는 장비도 보편화되어 단열재가 마감후에도 튼튼하게 벽체에 고정 부착되도록 앙카를 박습니다 화스너를 쏜 곳은 우레탄폼을 반드시 쏴주어서 못이 박힌자리로 열이 통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우레탄폼을 전체면에 잘 도포 후 화스너로 단단하게 부착한 단열재는 같은 소재라도 대충 끼워넣은것과 성능차이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