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여행]멕시코시티여행 가이드-익스피디아

남미의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 멕시코시티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고대 뿌리가 시작된 곳, 2천 1백만의 메가 시티로 발돋움한 이곳은 최근 르네상스를 겪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유하게 되었죠 멕시코시티의 매력은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화창한 광장과 기념물, 교외 지역의 한적함과 고요함, 막 그려낸 듯한 벽화와 거리 예술이 그렇죠 식민지 건물의 파스텔 컬러와 타일 장식, 술집과 음악, 음식까지 이 도시의 곳곳에는 그곳만의 매력이 가득합니다 인생에 컬러가 있다면, 그 컬러는 멕시코시티라고 불릴 것입니다 자유자재로 뻗어 있는 멕시코시티이지만 여행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화가의 팔레트 위 그림처럼 이 도시는 잘 구획되어 있고 각각은 독특한 분위기가 있죠 #멕시코가볼만한곳 #멕시코시티여행 멕시코시티의 색감은 메인 광장에서 가장 깊어집니다 소칼레는 멕시코 문명화의 진원지입니다 스페인 사람들이 1521년 도착했을 때 아즈텍 사원들은 빠르게 허물어지고 식민지 시대가 시작되게 되었죠 오늘날 이 지역은 전혀 다른 종류의 사원, 메트로폴리탄 대성당이 대표하고 있습니다 역사 중심 지구에서 1,500년이 넘는 문화유산 건물들을 구경하세요 산 일데폰소 대학교에 방문해 멕시코 벽화의 초기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300개가 넘는 노점상이 있는 수공예 시장 라 시우다델라에서 다양한 상품과 공예품들도 감상하시고요 타일의 집, 카사 데 아술레호스의 푸르고 하얀 광경도 만끽해 보세요 이 지역 거리에는 팔라시오 포스탈 박물관과 국립예술극장과 같은 훌륭한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습니다 과거의 삶과 색채를 엿보고 싶다면 유명한 프란츠 마예르 박물관에 들르세요 자신의 인생 동안 꾸준한 수집으로 문화적 보물과 일상의 유물들을 훌륭하게 전시하고 있는 곳입니다 다른 경험을 원하신다면 알라메다 센트럴의 푸르른 거리를 거니세요 차풀테펙 공원에서는 더욱 훌륭한 녹음 지역을 만나실 수 있죠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공원 중 하나랍니다 도시의 허파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국립 음악당, 고고학 박물관 및 인기 있는 차풀테펙 동물원과 같은 문화적 명소가 있는 곳이기도 하죠 소년 영웅들 기념비도 만나보세요 1847년 미국이 정복했을 때 차풀테펙 성을 지키면서 전사한 6명의 소년 영웅들을 기념한 것입니다 오늘날 이 성은 국립역사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죠 멕시코시티의 암흑의 시기에서의 빛과 가장 밝은 역사를 모두 반영하면서요 바로 북쪽에는 고급의 폴란코와 이웃 지역 누에보 폴란코가 있습니다 옛 창고 지역이 새로운 건축 비전으로 빠르게 변화되는 곳이죠 형상 변화 플라즈마처럼 솟아 있는 소우마야 박물관에는 억만장자 카를로스 슬림의 개인 소장품에서부터 다양한 6만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수 세기의 명작들을 다루는 이 무료 박물관에서는 반 고흐, 달리 및 로뎅과 같은 유럽 명장들의 작품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 기부의 정신은 바로 길 건너편에서도 발견됩니다 이 지역 산업 역사를 반영하는 건물의 후멕스 박물관에는 남미 최대의 현대 미술 작품 컬렉션이 있습니다 도시 남쪽에는 "코요테의 지역"인 코요아칸 고대 마을이 있습니다 20세기 초 이 지역에는 보헤미안 무드가 번성하게 되죠 예술가와 작가, 지식인들이 모여 멕시코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영감을 주며 영향을 미쳤습니다 프리다 칼로의 생가인 블루하우스도 방문하세요 이웃 지역인 산 앙헬에서 멕시코 미술계의 두 거장 디에고 리베라와 프리다 칼로가 살고, 작업하며, 사랑했던 박물관과 집, 스튜디오도 구경하시고요 좀 더 남쪽으로 가면 시립대학교의 훌륭한 벽화와 건물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1950년 이곳이 지어졌을 때 이는 아즈텍 시대 이후 도시 최대의 단독 건물 프로젝트였죠 대학교의 올림픽 경기장에서 여러분은 살아 있는 동안 완성하지 못한 리베라의 마지막 시대 벽화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보헤미안과 창조의 정신은 로마와 콘데사와 같은 세련되고 아름다운 지구에서 계속 만나실 수 있습니다 소치밀코의 도시의 마지막 남은 아즈텍 운하에서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보세요 길을 따라 있는 시장과 정원을 구경하면서요 멕시코시티에는 곳곳에 컬러가 있습니다 한 번 경험하면 절대 사라지지 않는 컬러죠 여러분은 그저 눈을 더욱 가까이에 두며 멕시코시티의 다양한 컬러를 생생하게 목격하시면 됩니다 멕시코의 오늘과 내일을, 영원함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