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대담 : 고독과 침묵, 그리고 하느님의 고독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박재찬 신부 해설
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_박재찬 신부 해설 14회 대담 : 고독과 침묵, 그리고 하느님의 고독 홀로 외로움을 느끼는 이들에게 침묵이나 고독은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하느님을 만나는 방법 고독은 하느님을 향해 나와 나의 시간을 내려놓는 것 진정으로 나를 깨우는 것은 내 안의 예수 그리스도가 깨어날 때 내 마음을 하느님께 향하는 것이 외적인 고독이 내적인 고독으로 나아가는 길 타인이나 나 자신과의 관계가 틀어질 때 나와 하느님의 관계를 보라 씨앗이 싹트기 위해 땅속에 묻혀야 하고 홀로 있어야 하고 죽어야 하는 것 군중 속의 고독 사람들과 소통하기를 원한다면 하느님과 먼저 소통해야 내적인 고독, 하느님과 홀로 있는 시간, 침묵하는 시간, 듣는 시간을 많이 갖기를 혀의 침묵, 상상력의 침묵, 갈망의 침묵 말을 넘어가는 소통 beyond the word “communion It is beyond words” 외적 침묵과 내적 침묵 * 기도와 명상, 관상은 물론 정치, 사회, 평화, 정의, 환경, 예술 등 광범위한 학제적 접근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종교사상 속에서 토마스 머튼이 하느님을 어떻게 찾고 만났는지, 그 방법과 길에 대해 알아봅니다 '토마스 머튼과 종교간의 대화'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은 '머튼 전문가' 박재찬 안셀모 신부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분도 명상의 집 책임)가 동행합니다 방송시간 | 목 20:20 금 15:20 토 22:00 월 13:40 화 00:20 홈페이지 | #박재찬신부 #토마스머튼 #cpbcTV #가톨릭평화방송 #현대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