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두번 째 기자회견 "30년 동안 정대협에 이용만 당했다"

이용수 할머니 두번 째 기자회견 "30년 동안 정대협에 이용만 당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오늘 두번 째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30년 동안 위안부 할머니들이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로부터 이용만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에게 제대로 된 사죄와 배상을 못 받게 한 것도 정대협 때문이라며 운동 방식을 바꿔 반드시 일본에 사죄와 배상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이용수할머니 #기자회견 #정대협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3660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