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감염 인천확진자들 대형마트 등 이용...긴급 방역 / YTN

콜센터 감염 인천확진자들 대형마트 등 이용...긴급 방역 / YTN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된 인천 지역 확진자 가운데 일부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당국이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부평지하상가와 롯데마트 부평역점 등을 이용했으며 대부분 지하철 1호선으로 구로구 콜센터까지 출퇴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시는 긴급회견을 통해 추가 확진 환자 14명을 인천의료원 음압병실로 격리 조치했다며 시내 콜센터와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을 파악해 방역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역학조사관들의 현장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관리하고 확진자의 카드사용 내역과 cctv 자료 등을 통한 2차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 확진자는 구로구 콜센터 근무자 13명과 밀접접촉자 1명 등 14명이 추가돼 모두 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