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두순 태운 차에 달걀 투척..."왜 범죄자 보호하나" / YTN
조두순을 태운 차를 포함해 관용차 3대가 교도소를 나서자 일부 시민이 피켓과 달걀 등을 던지고 욕설을 퍼부으면서 일대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12일) 서울 남부교도소 앞에는 백 명이 훌쩍 넘는 시민이 모였는데, 시위 참가자들은 왜 범죄자의 인권을 보호해야 하냐며 소리를 지르고 '조두순 사형·거세'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일부 회원은 차가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며 도로 한가운데에 드러눕기도 해 경찰이 강제 해산했습니다. 충돌을 막기 위해 경찰은 교도소 출입로를 따라 100m가량의 펜스를 설치하고 3개 부대를 배치했습니다. 김다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