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제 833호-이런일 저런일
제작일: 1971-06-26 육영수 여사는 사랑의 열매 모금운동에 나섬 -시민들에게 일일이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는 육영수 여사 -5천만원 모금 목표 故 신중경 상병 충의각 헌당식이 국립묘지에서 베풀어짐 -신중경 상병은 염종도 해변에서 대간첩작전시 장렬하게 전사 -신중경 아버지 신기수씨가 건립 측우기 한 점이 일본으로부터 정식으로 반환되어 돌아옴 -이조 헌종 3년 서기 1837년 제작된 것으로 한일합방 후, 일본인이 일본으로 가져 갔었음 -세계에서 두 번째 오래된 이 측우기는 청동제품 -국립과학관에 전시된 측우기 모습 철도청은 새로 대형 기관차 25량 새로 도입 -부산항 입항, 하역 작업 -무연탄, 양회물자 수송을 담당하게 될 것 우리나라 석회 처음 월남 수출, 외화획득 -충남 단양제품 제1회 전국 시장상품 종합 전람회 -동대문시장의 종합시장화를 위한 전람회 -정부의 유통과정 근대화 정책 서울여상의 교내 민속무용 경연대회 -부채춤, 각국 민속무용의 장면 -33개 종목이 선을 보였는데 특히 멕시코의 향연과 우리나라의 무용이 관객들의 호응을 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