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반도체 용인원삼SK반도체 주변지역을 주목하라

▶부동산투자연구소 김형선 박사 ▶상담문의 : 010-5477-2808 세계 최대 반도체 용인원삼SK반도체 주변지역을 주목하라 REALESTATE /부동산경제연구소 김형선 박사 대학 강단부터 실무까지 40년 굵직한 토지 마이스터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원삼 SK하이닉스반도체 ‘주목’ 높은 금리로 인한 부동산 시장 경색, 주식시장의 혼전, 믿었던 가상화폐의 몰락까지 경제가 아래위로 크게 출렁거리며 사람들은 또 다른 투자처를 찾기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변치 않는 투자의 근간이 있다 바로 땅이다 오랜 대학교수 생활을 접고 실무 전선에 뛰어든 지 7년, 최근 ‘땅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를 출간하고 용인 - 안성 일대에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부동산경제연구소의 김형선 박사를 만나 그가 가진 땅 투자의 철학과 최근 주목할 만한 투자처에 대한 고견을 들어봤다 부동산은 ‘종합’ 응용사회과학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땅’은 지금도 여전히 최고의 재테크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땅을 통해 실제로 이익을 실현하기란 사실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부동산 관련 학문이 종합 응용사회과학에 속할 정도로, 시간을 두고 연구하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맥을 잡기 쉽지 않은 분야”라고 김형선 박사는 잘라 말한다 그만큼 “땅 투자는 축적된 지식과 경험, 치밀한 과학적 분석이 있어야 리스크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예전에는 단순히 땅만 갖고 있어도 우연히 개발되어 일확천금을 얻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현재의 토지 투자는 어떤 땅을 어떠한 목적으로 샀고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에 대한 종합적인 안목이 있어야 하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최고의 입지는 도로와 철도가 신설되는 곳, 인구 증가가 기대되는 곳, 대기업 유치가 확정된 곳, 기업도시 및 혁신도시, 세종시와 같은 행정복합도시 등 확실하게 개발이 기대되는 토지가 유력하다 또한 이런 지역일 경우 지가 상승으로 인근 지역까지 개발을 기대할 수 있다 30년 넘게 서던 대학 강단에서 내려와 10여년 전부터 경기도 안성 일대에서 본격적인 실무를 접하고 있는 김 박사는 최근 SK하이닉스반도체가 들어서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를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2기와 기흥 플랫폼시티까지 완성될 경우 3곳을 묶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인 ‘경기 반도체 클러스터’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곳이다 원삼면 일대 126만 평 규모에 총 4개 반도체 생산시설 집약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시행자인 용인일반산업단지㈜가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약415만6천㎡ 규모의 부지를 조성하고, SK하이닉스가 120조 원을 투자해 총 4개의 반도체 팹(Fab, 제조공장)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2019년 SK하이닉스가 이천, 청주에 이어 원삼면에 3번째 반도체 공장을 짓는다고 발표하자 이 주변 일대는 지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이에 정부는 주변지역 1천800만 평 부지를 통째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기에 이르렀다 시간이 지나 근처 백암면은 지난해 3월 지정기간 만료로 해제되었지만 본 지구인 원삼면은 다시 1년간 재지정되며 2023년 3월 22일 해제 됨으로써 원삼면 전 지역은 벌써부터 주변이 들썩거리고 있다 원삼면 일대는 이미 토목공사를 시작해 4월까지 4천 명 이상의 현장 근로자들이 투입될 예정이고 내년이면 5천 명 이상이 추가로 투입되며 본격적으로 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보통 1개의 팹 건설에 1만5천여 명이 필요한데 이곳은 총 4개의 팹이 예정되어 향후 적어도 6만 명 이상의 근로자가 먹고 쉴 공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개발이 묶인 원삼면 대신 근처 백암, 삼죽, 보개면 일대는 원룸과 컨테이너 형식까지 근로자들의 숙소 건설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 달에 80만 원을 주고도 방을 구할 수 없을 정도로 수요가 폭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원삼면 개발구역이 126만 평인데 이전 삼성 고덕신도시만 봐도 120만 평 규모에 현재 어마어마한 주거, 상업 인프라가 갖춰져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팹 가동이 예상되는 2027년쯤이 되면 이 일대도 고덕처럼 땅값이 수직상승하고 공장의 출입구별로 숙소와 근생시설이 들어오면서 천지개벽하듯 변화가 올 것입니다 이미 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절대로 땅을 내놓지 않는 이유죠 그래서 근처 백암과 안성 일대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습니다 ” ▶찾아 오시는 길 :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109-1 (양지IC 바로앞) ☞밴드 : 부동산투자클럽 ☞네이버카페 : ☞네이버블로그 : ☞다음카페 : ☞다음블로그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 졸업(부동산 개발정책 전공) *경기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 취득(부동산정책, 개발)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컨설팅과정 주임교수 *경기대학교 사회교육원 부동산특별과정 주임교수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 *한국토지공사 고객관리 자문위원 / 경기도시공사 뉴타운 자문위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정책연구소장, 대의원, 이사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출제위원 *매경 KRPM / 에듀센터 원장 *(현)용인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저서] -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땅 투자비법 Ten-Ten - 부동산정책론 / 부동산투자론 / 부동산 컨설팅 - 신도시개발론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