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한국 오면 꼭 가고 싶어 하는 곳 Top 6 [국내여행]
방구석TV 구독하기 : https://goo.gl/CejKMX 구독하시면 좀 더 빠르게 여행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방구석TV입니다^^ 오늘은 외국인들이 직접 뽑은 한국에 오면 꼭 가고 싶어 하는 곳 Top 6를 소개해 드릴 텐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익숙하지만 외국인들은 어떻게 다르게 느끼는지 한 번 알아보시죠! 1. 찜질방 다른 나라들을 보면 "사우나"는 많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스파에서 땀을 빼는 개념이 더 강한데요, 우리나라처럼 잠을 자고, 음식 먹고, TV를 보며 쉴 수 있는 문화공간은 아직 없기 때문에 꽤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의 찜질방에 대해 궁금해 하고 가고 싶어 합니다. 목욕탕이라는 개념도 생소한 외국인 친구들에게 찜질방 내에 작은 영화관이나 종유석 찜질방을 보여준다면 특유의 리액션과 함께 흥미롭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2. 노량진 수산시장 영화 올드보이나 youtube 영상에 나온 산낙지 먹방 때문인지 생각보다 많이 알려져 있어 산낙지를 도전하고 싶어 하는 관광객들이 더러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수산시장인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연간 20만 명대를 기록하고 있어 관광 코스로 개발해야 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요, 먹방이 대세인 만큼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3. DMZ 의외로 외국인들은 북한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요, 그래서 한국에 있는 호텔이나 Guest house에 DMZ 투어 안내 책자가 있습니다. 땅굴이나 임진각 등 북한 인접지역이나 관련 지역에서 투어를 진행하는데요, JSA 투어를 통해 판문점에 가서 헌병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같은 경우에는 서울 근교이기도 해 사람들이 많이 놀러 가기도 하는 곳이기도 하니 만일 외국인 친구가 한국에 놀러 왔다면 같이 놀러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고궁 서울같이 번화한 모습은 자기 나라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보니 가장 한국다운 걸 보고 싶어 하는데요, 그래서 인지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등을 관람한 외국인의 수가 (16년 기준) 천 육 십 만 명에 달했다 합니다. 이정도면 고궁은 필수코스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고궁에서 한복체험과 기념품 또한 판매하고 있으니 좋은 경험이 될 듯 합니다. 5. 박물관 박물관은 사실 좀 의아하실 텐데요, 위에서도 언급 했지만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이다 보니 “전쟁기념관”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실제 전쟁 때 사용했던 탱크와 장비들이 전시돼있고, 왜 우리가 분단국가가 되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남, 북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는 외국인들에겐 갈증을 해소 시킬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6. 보령머드축제 보령머드축제는 Youtube에서 축제 영상을 보기도 하고 홍보가 잘 돼있어서 외국인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컨셉의 행사와 주위 문화재 연계 투어 등을 진행해 지루하지 않고 다양한 체험 할 수 있는 한국적인 글로벌 축제이니 만약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한번 쯤 같이 가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안전성을 검증받았고, 식약청에서도 위생상태에 계속 신경 쓰고 있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