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이었던 곳이 진흙밭 됐다…코끼리 100여 마리 떼죽음 / SBS / 생생지구촌

샘이었던 곳이 진흙밭 됐다…코끼리 100여 마리 떼죽음 / SBS / 생생지구촌

이번에 만나볼 코끼리는 너무 기운이 없어서 가슴을 아프게 만듭니다 짐바브웨의 한 국립공원에서 최근 코끼리 100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물에 의존하는 동물인 코끼리, 하지만 이 지역의 건기가 평년보다 길어지면서 한때 샘이었던 곳이 진흙밭으로 변했고 결국 코끼리들은 마실 물이 없어 집단 폐사하고 말았습니다 짐바브웨 전역에 사는 코끼리는 10만 마리 정도로 세계 2위 규모인데요 다 자란 코끼리는 대체로 하루 200ℓ(리터)의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펌프에서 나오는 물로는 생존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화면 출처 : 엑스 Mike Mimas Kabemba, NewZimbabwe com, 유튜브 Tonderai Mombeyarara) ☞더 자세한 정보 #SBS뉴스 #동물 #코끼리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