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차 탈선·사망 사고 한국철도공사에 과징금 18억 원 |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지난해 반복적으로 발생한 열차 탈선과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한국철도공사에 역대 최대 규모인 1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1월 부산으로 향하던 KTX 열차와 7월 대전 조차장역을 지나던 SRT 열차가 잇따라 탈선한 사고에 대해 각각 7억 2천만 원을, 11월 오봉역에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열차에 치여 숨진 사고에 대해선 3억 6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지난 2020년 사망자 수나 재산 피해액에 따라 부과할 수 있는 과징금 한도를 상향한 이후 바뀐 기준을 적용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http://www.tjb.co.kr/sub0305/news/rep...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email protected]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http://www.tjb.co.kr/sub0301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www.youtube.com/c/tjbnews?sub...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