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받은 AI 인간은 무엇을 해야?
정말 충격적입니다 한국 광고학회 주관 '올해의 광고상'에서 인쇄 부문 대상을 받은 3편의 작품, 그것을 만들어 낸 주인공이 바로 AI기 때문입니다 LG의 초거대 AI 엑사원 엑사원은 직접 그린 봄의 이미지로 3편의 신문광고를 만들었는데요 역시 국내 최초입니다 엑사원은 생성형 AI입니다 학습을 통해 언어와 이미지 간의 양방향 데이터 생성을 구현했는데요 오픈AI의 챗GPT 등이 이런 생성형 AI입니다 빌 게이츠는 이를 가리켜 "인생에서 경험한 두번째 혁명적 기술혁신"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첫 번째는? 아이콘 같은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 GUI라고 하네요 최근 국내에서도 이같은 생성형AI들이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AI기반 챗봇을 활용해 선박 설계에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고요 국세청도 홈텍스에 AI를 적용해 국세행정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챗봇 상담은 거의 일반화됐다고 볼 수 있죠 그렇다면, 이 생성형 AI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학습입니다 어떤 질문으로 AI를 가르치냐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이라고 하는데요 정부가 이같은 AI 조련사, 프롬프트 엔지니어를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단순 프로그램 언어 교육이 아닌 설계 등에 필요한 논리적 사고력 향상에 집중 지원할 방침입니다 생성형 AI의 등장이 가져올 미래, 조금씩 눈에 보이는 듯 한데요 직업군에도 큰 변화가 있겠죠 세상을 멀리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한 때입니다 #김용민기자 #생성형AI #기술혁신